[강남아미치과] 치과용 DSLR 렌즈, 보철용과 교정용이 따로 있다?

카메라는 어떤 용도의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렌즈 선택이 너무나 많이 달라진다.

렌즈는 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도무지 용어 들도 어려워 선택하기가 어렵다

치과용, 특히 교정용으로 카메라를 구매하는 요령 중 렌즈선택 요령을 알아보자.

1. 교정용은 가까운 거리에서의 얼굴사진과, 치열 위주의 촬영이 이루어진다.

얼굴사진은 정면, 45도, 90도, 그리고 자연스러운 스마일샷 등 4장 정도를 찍게 되고,

구강내 사진은 윗 치열 교합면, 아랫 치열 교합면, 교합시의 정면사진, 좌측 교합사진, 우측교합사진, 그리고 추가로 특별한 부정교합상태  등을 촬용하게 된다.

보통 18-55mm 번들렌즈가 일반적인 사진용이라면, 위와 같이 교정용 진단사진은 얼굴과 구강치열에 적합한 단렌즈인 60mm마크로 렌즈가 더 이쁘게 나온다.

2. 구강보철용 또는 교정 호환용으로는 85mm, 100mm가 추천된다.

85mm렌즈는 치아 2~3개를 확대촬영하기에 좋고,

얼굴 사진 및 치열위주의 교정사진 촬영에 편리하다.

3. 이 외에도 100mm혹은 105mm마크로 렌즈가 있다.

이런 줌 렌즈는 치아1개도 화면에 가득 담아 촬영하기에 매우 좋다.

강남아미치과에서는, 치아의 확대 접사가 가능한 구강카메라를 별도로 사용하기 떄문에, 교정용 진단사진용 렌즈인 60mm 단렌즈를  구입하였다.

환자분들의 구강 사진에 미러를 밀어넣고 찍기 보다는 고가지만 구강사진에 전문적인 구강카메라를 구입하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편안함이기 때문이다. ^^